어제 시술하면서 결과가 별로 좋지가 않아서 생일날인데 약속 다 캔슬하구 방콕하는 중 ㅜㅜ

하아 괴롭다 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
어제는 배랑 허리랑 미친듯이 아프더니 오늘은 등이 넘넘 아픔 ㅠ

먹어야 하는 약도 너무 많아서 약을 몇개 먹어야 하는지 세다가 지겨워서 그만둠
어떤 건 밥 먹기 전에, 어떤건 자기전에, 어떤  건 오전에, 어떤건 식후 30분에,어떤 건 식후 바로 등등등
한 8~9 종류 되는 듯 (?)

하루에 이온음료 1.5리터를 한통씩 마시라니 그것도 넘 괴롭다

약하고 이온음료만 마셔도 배불러서 밥 안 먹어도 될 듯

내 3*번째 생일 축하해
올해는 힘든 일 없이, 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일만 하고 살기를 바란다


행복하자!
돼지한테 전자책 상품권을 선물로 참 받은 건 잘한 일인 것 같아 ^---^


긴린코 호수의 잉어야 나에게 복을 주렴 !
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종이꽃  (0) 2017.03.17
폴란드접시  (0) 2017.03.16
  (0) 2017.03.03
가화당  (0) 2017.02.24
병원 대기중  (0) 2017.02.20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