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은 거의 베이글이거나 아니면 동네 큐브식빵집에서 산 식빵이거나 둘 중에 하나이고, 크림치즈는 늘 곁들이고 잼은 딸기나 무화과나 대충 손에 잡히는 걸로! 과일이나 야채도 그때 그때 있는 걸로 먹는다.
요즘은 원두를 사러 나가지도 않아서...
동네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원액 커피(이름이 뭐더라;)를 사서 타 마시는데 괜찮은 것 같다. 간편한데 맛도 나쁘지 않고,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면 아포카토로 먹을 수도 있고 ㅎㅎ
따듯한 날은 미세먼지가 심하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고..나가기가 겁나는 요즘이다. 나가서 운동을 좀 해야 몸이 만들어질텐데..